LG, 전 세계 랜드마크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LG, 전 세계 랜드마크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 송의정 기자
  • 승인 2023.09.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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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내 옥외 광고판 마련
LG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응원 광고를 진행하는 모습.[사진=LG]
LG가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응원 광고를 진행하는 모습.[사진=LG]

LG가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LG는 지난 7일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 내 6개의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샤를드골 국제공항은 연간 이용객이 5000만명이 넘는다.

BIE는 오는 11월28일 파리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발표하는 제173회 BIE(국제박람회기구)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G는 이번 광고에 부산(BUSAN)의 알파벳 5개를 이용해 부산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소개하고 전통과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부산의 매력을 전한다.

LG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세계적 명소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알리고 있다. 지난 6월 제172회 BIE 총회가 열렸을 땐 파리 샤를드골 공항 인근의 대형 옥외 광고판과 이시레몰리노 지역 인근의 110개 광고판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쇼팽 국제공항과 바르샤바 중앙역에서도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LG는 "옥외광고를 진행해온 각 랜드마크의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현재까지 약 2억명(연인원)에게 부산의 매력을 어필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2jung81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