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학 광진구청장, 6.2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이날 정 구청장은 “광진구는 지속 발전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정체할 것인가 하는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천호대로·군자역지구 용도지역 상향, 고밀도복합도시 신도심 조성 추진, 중곡역·아차산역일대·광장동체육시설부지 종합 개발, 동서울터미널 종합개발, 건대입구·화양지구 대학문화 활력타운 조성, 광진웰빙센터 건립, 구민을 위한 종합 구청사 건립 등의 성공 여부는 일관성, 지속성, 추진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한나라당을 탈당하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 광진구당원협의회를 탈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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