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윤석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이사, 이길호 타임교육C&P 대표이사.[사진=아이스크림에듀]](/news/photo/202308/1751586_905605_442.jpg)
아이스크림에듀가 타임교육C&P와 학습 콘텐츠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28일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신사업인 B2B(기업간 거래)를 강화하고 오프라인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타임교육C&P와 MOU를 맺게 됐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타임교육C&P는 출판과 교구, 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국내외 교육시장에서 에듀테크를 결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임교육C&P가 운영하는 사고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학습센터 ‘플레이팩토’에 초등인강 콘텐츠 ‘하루30 국사과’를 제공한다.
하루30 국사과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와 사회, 과학 세 과목을 합쳐 30분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개념 습득에 최적화돼 학습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플레이팩토 외에도 타임교육C&P가 운영하는 학원 및 공부방 사업자에게 하루30 국사과를 제공하고 양 사간 협업 가능한 학습 콘텐츠 및 사업모델 개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아이스크림에듀는 B2B 확대로 인한 수익처 다각화를, 타임교육C&P는 아이스크림에듀의 학습 콘텐츠 도입을 통한 회원 모집 및 관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youn@shinailbo.co.kr
Tag
#아이스크림에듀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