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일모 행사 진행 모습.[사진=외식인]](/news/photo/202308/1750650_904819_5438.jpg)
외식인은 대화빌딩 리젠시홀에서 진행한 프랜차이즈 일잘러들의 모임(프일모) 6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외식인이 주최하는 ‘프일모’는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에게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6회 행사에서는 59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본부 담당자 100명이 참석했으며 브이디컴퍼니, 앳트래커, 마이프차, 토더가 후원했다.
행사 진행은 CEO 강연과 FC다움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CEO 강연에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징 전략을 주제로 외식인 조강훈 CEO의 강연과 걸작떡볶이치킨의 김복미 대표가 떡볶이 브랜드의 해외 진출 현실 사례를 강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광운대학교 스마트융합대학원의 장우철 교수도 함께 답변을 진행했다.
이어 외식인의 고객사인 브랜드 ‘팔각도’의 담당자가 FC다움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과 외식인 김지홍 CDO의 ‘외식인 글로벌 프로젝트 소개’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외식인 관계자는 “프일모는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모아가기를 바라며 기획된 행사”라며 “특히 이번 프일모는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핵심적인 가맹점 품질(QSC) 점검 기능을 중심으로 가맹점 계약 관리, 커뮤니케이션, 요청사항 관리, 전자계약 기능 등 본사 및 가맹점을 직접 관리하는 슈퍼바이저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는 앱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