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2일 후쿠시마 제1원잔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개시와 관련해 "기상 등 지장이 없으며 24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2021년 4월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6월 말 기준 오염수 총량은 134만t으로 전체 방류하는데까지 약 30년이 걸릴 전망이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2일 후쿠시마 제1원잔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개시와 관련해 "기상 등 지장이 없으며 24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2021년 4월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6월 말 기준 오염수 총량은 134만t으로 전체 방류하는데까지 약 30년이 걸릴 전망이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