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통장 401명 전원 단체상해보험 가입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행정보조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전원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해 이들로부터 대환영을 받고 있다.
도농복합형 도시로 평소 이.통장들이 각종 행정보조 업무수행시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고 있고 수해복구, 산불진화 등으로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다가 사망, 장애 및 상해가 발생할 경우 혜택을 주기위해 지난 1일부터 1년간 이.통장 401명 전원을 단체 상해보험(3242만3860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통 업무추진 중 발생한 사망, 후유장애 시 각각 7천만 원, 입원의료비 500만원, 통원치료비 1일 30만원(외래25만원, 조제비5만원), 상해입원비 1일 5만원(1사고 180일)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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