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부산은행, '국유재산 매입 지원' 대출 상품 출시
캠코-부산은행, '국유재산 매입 지원' 대출 상품 출시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8.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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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계약금 납부 매수인 대상…배려계층엔 우대금리
캠코와 부산은행이 공동으로 개발한 상생 금융상품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을 16일 출시했다. (사진=캠코)
캠코와 부산은행이 공동 개발한 상생 금융상품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을 16일 출시했다. (사진=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개발한 상생 금융상품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캠코와 부산은행은 지난 5월 맺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후속 조치로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등 상생 지원을 위해 이번 대출 상품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국유재산 매매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낸 매수인이며 소상공인 또는 창업기업과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배려계층에게 최대 0.2~0.3% 우대금리를 차등 지원한다.

이 상품은 부산은행 전국 각 지점 또는 부산은행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국유재산 매매계약서와 매매계약 체결 안내문, 감정평가서 등 필요 서류를 안내에 따라 구비해야 한다.

이번 상생 금융상품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캠코와 민간 금융회사 간 첫 협업 사례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배려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금융과 연계해 따뜻한 상생금융 상품을 개발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적 관점에서 국유재산을 통한 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jshin22@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