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30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서

어린이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이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소시지 원숭이 ‘코코몽’, 계란 토끼 ‘아로미’, 버섯&무 하마 ‘두리’, 당근 당나귀 ‘케로’, 오이 악어 ‘아글’, 파 닭 ‘파닥’ 등 냉장고 속 먹거리와 동물이 만나 새로운 캐릭터로 급부상한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이 오는 5월 4일~30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코코몽-‘아로미를 구해줘!'"로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2007년 SICAFF SPP에서 ‘우수 기술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8년 2월 EBS에 첫 방영되면서 2008 EBS 시청률 20주 연속 1위, 2008 EBS 상반기 평균 시청률 전체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008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캐릭터 디자인 부문 ‘특별상’, 2009 콘텐츠 어워드 캐릭터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했고, 오는 2010년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어 에듀테인먼트 ‘헬로 코코몽’으로 '뽀롱뽀롱 뽀로로' 이후 7년 만에 EBS 최고 시청률을 경신(3.04%)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캐릭터로 그 입지를 더욱 강건하게 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냉장고나라 코코몽'이 3년여 만에 새로운 캐릭터와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이미 높은 시청률과 다양한 매체의 수상 내역으로 코코몽의 가능성을 보여준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오는 5월, 드디어 뮤지컬로 탄생된다.


입체감이 살아있는 영상과 무대 배경, 폭력을 배제한 군무와 아크로바틱, 그리고 에어 바운스의 특수효과까지 뮤지컬 "코코몽-‘아로미를 구해줘!’"는 기존 어린이 뮤지컬과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1544-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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