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5 가상자산] 美 9월 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세
[08:25 가상자산] 美 9월 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세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3.08.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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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업비트)
(이미지=업비트)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은 오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을 우려하며 하락세다.

3일 오전 8시 25분 업비트에서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2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0.77% 내린 383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0.47% 하락한 242만3000원이다.

이날 가상자산은  예상치 못한 미국 7월 민간고용 호조에 영향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미국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미국 7월 민간 기업 고용은 6월 대비 32만4000개가 늘었다. 이는 시장이 집계한 예상치 17만5000개보다 2배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호텔과 식당 등 레저·접객업이 20만1000개가 늘었으며 정보 서비스업이 3만6000개, 광산업이 4만8000개 등에서 증가했다.

이에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견고한 고용시장에 따른 향후 금리 인상을 우려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한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2일 0시 기준)보다 0.43% 하락한 383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2% 내린 241만8000원이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