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폐기물 교육은 관리 준수사항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반복 또는 유사한 위반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목재, 섬유, 석재등 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을 찾아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전 일방적인 법규 전달에서 탈피해 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시 환경관리 관계자는 “‘사전 폐기물 교육은 기업이 환경을 규제라’고 생각 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제조업체의 필수요소로 생각하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켜 단속에 따른 행정비용을 감소시키고 업체. 주민간의 환경피해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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