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객실·카지노 실적 '상승세'…8월도 밝다
롯데관광개발, 객실·카지노 실적 '상승세'…8월도 밝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7.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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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객실 3만5089실, 카지노 2만1304명 다시 최고치
해외 직항노선 확대 영향…8월 中 주요 도시 추가 예정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들어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판매실적이 3만5089실(24일 기준)로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달 3만3056실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함께 운영하는 카지노의 경우 같은 날 기준 2만1304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 1만8369명과 비교해 2965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 

롯데관광개발은 객실과 카지노 부문 실적이 호조를 이어가는 주된 이유로 제주의 해외 직항노선 확대를 꼽았다.  

실제 지난 6월 중순까지 주 60회 수준의 제주지역 해외 직항 노선은 같은 달 말부터 중국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닝보, 선양, 홍콩 등에 이어 이달 26일부터 주 2회 마카오 노선이 추가되면서 주 100회 운항 체제로 확대됐다.

또 8월부터는 베이징, 다롄, 광저우, 난징, 항저우, 시안, 장사, 타이중, 톈진 등 중국 주요 도시의 직항노선이 추가돼 주 155회까지 직항 노선이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해외 직항 노선 확대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매출과 직결되는 등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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