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트래블테크 기업과 파트너십…소프트 브랜드 사업 속도
롯데호텔, 트래블테크 기업과 파트너십…소프트 브랜드 사업 속도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7.20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 및 예약·숙박 솔루션 플랫폼 '루넷'과 MOU
1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롯데호텔과 루넷 간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롯데호텔 한대화 IT운영팀장, 롯데호텔 이효섭 기획본부장, 루넷 박기현 대표, 루넷 고세준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호텔]
1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롯데호텔과 루넷 간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롯데호텔 한대화 IT운영팀장, 롯데호텔 이효섭 기획본부장, 루넷 박기현 대표, 루넷 고세준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이 트레블테크 플랫폼 기업 ‘루넷’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소프트 브랜드 사업에 속도를 냈다.

20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앞서 1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양사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효섭 롯데호텔 기획본부장, 박기현 루넷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호텔과 협약을 맺은 루넷은 국내 여행 및 예약·숙박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제공한다. PMS란 객실 예약, 체크인·체크아웃, 객실 배정, 객실료 관리, 요금 청구 등 호텔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기능들을 자동화를 통해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롯데호텔은 루넷과의 협약을 통해 소프트 브랜드 사업 확장에 필요한 IT(정보통신) 기술과 플랫폼을 얻게 됐다. 롯데호텔 우산 아래 독립성을 보장받는 개별 브랜드가 모여드는 소프트 브랜드 사업에서 롯데호텔과 개별 호텔을 잇는 중추 시스템을 루넷이 담당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향후 롯데호텔의 소프트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독립 호텔들은 루넷의 PMS를 통해 롯데호텔의 예약망과 객실 관리 시스템을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루넷과의 파트너십은 소프트 브랜드 운영모델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롯데호텔 미래 파트너들에게 제공할 탁월한 솔루션 개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