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맞춤형 현장 특별위생점검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2개반 10명을 점검반으로 구성해 현장시설의 청결수준과 개인위생 관리여부, 칼.도마등 조리기구와 식자재의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지도 또는 고발조치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산/이영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