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말레이시아에 교통 인프라 노하우 전수
국토부, 말레이시아에 교통 인프라 노하우 전수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07.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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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 공유·인프라 협력 강화 회의
(사진=신아일보DB)

국토부가 말레이시아에 교통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전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말레이시아 교통부는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시티에서 교통 분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철도 등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3차 한국-말레이시아 교통협력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 국토부는 말레이시아 교통부에 교통 분야 탄소중립과 미래 모빌리티, 복합환승터미널 등 주요 교통정책과 비전을 공유했다. 말레이시아의 관심이 높은 철도 역사와 부지 등 철도자산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교통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또 우리 기업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말레이시아 MRT(Mass Rapid Transit) 2호선 전동차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4분기 입찰공고 예정인 MRT 3호선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주 지원 활동을 했다.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올해는 말레이시아의 동방 정책이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교통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관계를 토대로 지속해서 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