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이끈 문영주 대표, 투썸플레이스 새 수장 선임
버거킹 이끈 문영주 대표, 투썸플레이스 새 수장 선임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7.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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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폭 넓은 외식 경험, 마케팅 전문가"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신임 대표. [사진=투썸플레이스]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신임 대표. [사진=투썸플레이스]

매출액 기준 국내 커피전문점 2위 ‘투썸플레이스’의 신임 대표로 문영주 전 버거킹 코리아(비케이알)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3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문영주 신임 대표는 30여 년간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도입·운영하며 폭 넓은 경험을 쌓은 외식기업인이자 마케팅 전문가다. 

문 대표는 제일기획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오리온그룹 외식 계열사 대표로 15년간 재직했는데 이 기간 동안 미국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베니건스’를 한국에 도입하기도 했다. 지난 2000년에는 오리온그룹 복합영화관사업 총괄책임자로서 서울 코엑스몰에 메가박스와 F&B(식음) 컨세션을 개발·론칭했다.

문 대표는 또 2013년부터 최근까지 10년간 비케이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다만 올 초 한국 버거킹 회장으로 승진했으나 4개월 만인 지난 5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오랜 기간 다양한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경영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어온 문 대표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해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