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 선정…최대 1억 지원
중기부,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 선정…최대 1억 지원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07.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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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경쟁률…바우처 형식 통해 디자인 개발, 홍보 지원
중기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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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최대 1억원 마케팅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디자인개발, 홍보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중기부는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바우처 2차 모집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기업 및 수출기업 3517개사가 지원했다. 227개사를 최종적으로 선정했고 15.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 선발부터 도입한 '수출바우처 부처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협업 부처를 확대했다. 농식품부, 해수부 등 5개 부처 전문성을 활용한 분야별 유망 수출기업 41개사를 선발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부처와 협업으로 수출 유망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선발된 2차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은 전년 대비 수출액이 47% 증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의 평균 수출국은 지난해 기준 10개로 작년에 수출바우처에 참여한 기업의 평균 수출국 7개보다 증가했다.

선정 기업은 1일부터 협약체결을 시작해 최대 1억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외진출 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thkim736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