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새마을지회는 지난 3월15일부터 4월 8일까지 16개 전·읍·면·동 새마을 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지역별로 폐비닐, 폐지, 빈병, 고철, 헌옷 등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펼쳤다.
이와 같이 새마을지도자 중심으로 모은 재활용품을 지난 9일 오전 11시 밀양 교동공설운동장에 모여 재활용 수집 경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수집된 총 재활용품은 폐비닐을 비롯한 폐지, 빈병, 고철, 헌옷 등 총 250여톤을 수거해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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