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105명 선발…내달 7일 장학금 전달
이날 2010년 장학사업 장학생으로는 서울대학교 진학생인 김경모(남지고 출신)군과 김도희(옥야고 출신)양을 비롯해 105명을 선발하고 1억6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오는 5월 7일 전달식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창녕군인재육성 장학재단은 2003년 10월에 설립해 군 출연금과 뜻있는 출향인사와 군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현재 50억원의 기금을 조성 운영하면서, 기금 이자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512명에게 7억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 선발은 해당 학교 학교장 추천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장학재단 사무실로 접수하면 심의를 거쳐 선발하게 되며,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선발관련 문의 전화는 055-533-53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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