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한민국 조경 대상' 2년 연속 대통령상
LH, '대한민국 조경 대상' 2년 연속 대통령상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6.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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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장식 공간 넘은 '시그니처 가든'으로 최고상 성과
안성아양 시그니처 가든. (사진=LH)
안성아양B1 시그니처 가든.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6일 LH 공공주택 정원 안성아양B1 '시그니처 가든'이 제13회 대한민국 조경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제12회 조경 대상에서도 평택 고덕 공공정원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LH는 이번 수상이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국토교통부와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조경 대상은 쾌적한 국토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조경 분야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 실사, 온라인 국민 참여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LH는 정원이 단순 장식 공간을 넘어 입주민이 자연에서 여유를 즐기고 이웃과 삶의 즐거움을 공유하며 행복을 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시그니처 가든을 개발했다. 주민 간 소통을 위한 단지 중앙 '커뮤니티 가든'과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동 앞 가든', 아름다운 자연 속 '운동가든'으로 시그니처 가든을 구성했다. 안성아양 B1블록에 최초 적용한 후 공공분양주택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탁훈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시그니처 가든은 자연을 가까이하며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이웃과 교류하는 LH만의 주거 철학을 담은 공공주택 정원"이라며 "앞으로도 옥외 조경 공간 품질 향상에 힘써 입주민에게 살기 좋은 단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jshin22@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