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동아오츠카, 건설 현장 '폭염 안전' 캠페인
대우건설-동아오츠카, 건설 현장 '폭염 안전' 캠페인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6.28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무자 건강 진단·아이스 튜브 체험·안전 교육 등
올림픽파크포레온현장에서 근무 중인 대우건설 근로자들이 아이스 튜브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현장에서 근무 중인 대우건설 근로자들이 아이스 튜브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동아오츠카와 협업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여름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과 보건을 위한 '안전 공동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등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처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 400여 명, 동아오츠카 관계자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현장 체험존에서는 근로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했다. 이어 아이스 튜브를 체험하고 이온 음료를 마시며 휴식 시간을 갖는 쿨다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안전교육장에서는 동아오츠카와 대한적십자사가 협업으로 △온열질환 예방법 △온열질환자 상태 확인 및 응급처치법 △수분의 역할과 이온 음료가 폭염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교육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국내 현장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 중인데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적십자사, 동아오츠카와의 협력으로 체험존 운영과 안전·보건 교육, 음용수 지원 등 좀 더 내실 있는 캠페인 진행을 하게 됐다"며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현장 안전·보건 문화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상황에 맞는 '건강한 여름나기 3355 캠페인'을 오는 9월까지 시행한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과 그늘, 휴식을 강조하고 폭염경보 시 옥외작업을 최소화하면서 작업자들의 상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ejshin22@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