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보령머드축제’ 7월 17일 ‘팡파르’
‘제13회 보령머드축제’ 7월 17일 ‘팡파르’
  • 보령/박상진기자
  • 승인 2010.04.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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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거리 퍼레이드’등 다양한 행사 펼쳐
市, 축제 추진위원회의 개최…기본 계획안 확정

보령시는 지난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13회 보령머드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머드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날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머드축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추진위원회 신규위촉, 집행위원장 선출, 축제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는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9일간 개최하며 문화체육관관부·충청남도·한국관광공사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는 머드축제는 매년 7월 둘째주 토요일부터 시작하던 것을 장마로 인해 셋째 주로 옮겼으며, 축제장소도 시민탑광장에서 해수욕장의 중심인 머드광장으로 옮겨서 개최한다.

또한 축제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머드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거리퍼레이드 연출시 시민 퍼포먼스팀 공모, 머드축제 사진 순회 전시, 머드스쿨 운영등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형 머드축제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글로벌 축제로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내·외신기자, 여행사 팸투어, 국내외 인터넷 홍보, 머드화장품 세계화 학술세미나 등을 실시해 2010 한국방문의 해 및 대충청방문의 해의 대표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외 언론에서도 뜨겁게 달궜던 머드축제는 세계 4대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홍보, 축제포스터 홍보물 8개 언어로 제작, 외국인 주요 홈페이지 게제 등 해외 마케팅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프로그램 고급화를 위해 머드 셀프마사지존 확대, 머드몹씬, 머드마네킹 콘테스트 등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강화하고 머드에어바운스체험 등 체험행사 22종, 머드축제사진전 등 기획·전시행사 7종, 거리퍼레이드 등 연계행사 16종, 비보이공연 등 야간행사 10종 등 총 5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머드 락 페스티벌, 힙합&글로벌 레이브 파티, 머드 비보이, 머드에코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대천해수욕장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 된다.

신준희 추진위원장은 “보령머드축제는 지금까지 390여만 명의 외국인을 포함 1570여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았을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세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지구촌 머드 마니아들이 머드시티 보령에서 활력을 재충전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하루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멋진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