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는 달 맞아 선착순 2000명에 혜택

코레일관광개발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23개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KTX 열차표와 지역 관광지 입장권 등을 묶어 상품을 구성했다. 선착순 2000명에게 최대 50% 할인 중인데 이달 둘째 주까지 모객 목표의 약 80% 이상 판매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해외여행 이상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면서 국내 숨겨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들이 계속 개발돼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며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도 계획해 보시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