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 세움의 날' 운영
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 세움의 날' 운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3.06.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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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9일까지 ‘안전 세움의 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7일 구와 경화동·자은동 행정복지센터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근무현장을 방문해 △활동 중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조끼 및 장갑 착용 확인 △위급상황 시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했다.

이수경 가정복지과장은 “더워지는 날씨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와 건강보호가 최우선이라 생각한다"며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13개 행정복지센터에는 총 516명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 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