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사령탑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가 ‘정관장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의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는 지난 1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정관장 중앙로점에서 제품을 홍보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매장 직원과 함께 소비자에게 정관장 홍삼 제품을 설명하고 구매 고객과 사진도 촬영했다. 

김 감독은 “앞으로 전력 보강과 구단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종 선수는 “평소 홍삼 효과를 느껴 주변사람들에게 홍삼전도사로 활동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지난 5월7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KGC인삼공사는 SK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0-97로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정관장은 프로농구 우승을 기념해 이달 1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는 4만원의 가격 혜택은 물론 우승 굿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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