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한국의 명목시리즈’ 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 ‘한국의 명목시리즈’ 우표 발행
  • 대전/정미자기자
  • 승인 2010.04.05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명목시리즈’ 우표(두 번째 묶음)를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성 백양사 고불매, 괴산 삼송리 소나무,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를 담았다.


한국의 명목시리즈는 아름답거나 신비한 전설을 간직한 우리나라 대표 천연기념물 나무를 디자인한 것으로 올해가 두 번째이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강 시리즈(네 반째 묶음)’ 4종으로 5월11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