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힘찬 비상과 지역 균형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
뉴스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융·복합 뉴미디어콘텐츠의 선두주자로 활약해온 신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낸 20주년의 사명과 공익적 가치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아일보는 독자 중심의 온·오프라인 뉴스콘텐츠를 통해 소통·공감하면서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 발전이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는 신념으로 차별화된 지역의 다양한 뉴스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가치를 깊이 새기며 2003년 6월 다시 한번 세상에 나온 신아일보는 '세상을 보다 사람을 읽다'라는 슬로건으로 한결같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옆에 바로 서고자 노력했습니다.
한결같이 '신아'의 펜은 지역과 계층의 벽을 허무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기사와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의 지식정보사회를 이끄는 여론의 구심점이 되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부산은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신아일보의 노력은 우리 부산의 힘찬 비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신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아일보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master@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