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고진입니다. 

신아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탄생한지 20주년을 맞는 신아일보 가족 모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03년 재창간 이래로 신아일보는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언론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강력한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의 공유 가치를 창출하는 중심 언론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위한 다양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 지역의 새로운 시도를 다른 지역에 전파하고 중앙과 연결하는 신아일보의 가치는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신아일보는 ‘세상을 보다, 사람을 읽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래 2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 네트워크와 사람 중심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언론계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특히 신아일보가 모바일 시대에 다양한 융복합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 것과 같이,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독자들이 원하는 기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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