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폐기물 소각플랜트 기술 협력' MOU
코오롱글로벌, '폐기물 소각플랜트 기술 협력' MOU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6.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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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업 4개 사와 기술 경쟁력 확보 노력
왼쪽부터 엔에코기술 하관중 대표이사, 신한열기 김영관 대표이사, 코오롱글로벌 방기정 상무, 코오롱글로벌 임성균 상무, M&H솔루션스 이환경 대표이사, 영우상사 조종상 대표가 소각플랜트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글로벌)
(왼쪽부터)하관중 엔에코기술 대표이사, 김영관 신한열기 대표이사, 방기정 코오롱글로벌 상무, 임성균 코오롱글로벌 상무, 이환경 M&H솔루션스 대표이사, 조종상 영우상사 대표가 폐기물 소각플랜트 기술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폐기물 소각플랜트 기술 분야 기업들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 업체는 중소형 소각로 국내 사업실적 보유사인 '엔에코기술'과 세계 소각시설 적용실적 200건 이상인 미비시중공업의 국내 총판 'M&H솔루션스', 폐열 회수 공정 보일러와 열사용 기자재 국내 최다 생산 실적을 가진 '신한열기', 일본 신코 증기터빈 국내 총판 '영우상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은 폐기물 소각플랜트 핵심 공정인 소각과 폐열 회수공정 부문에서 국내외 우수기술 보유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신기술 개발 등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소각플랜트 분야에서 시작해 폐기물 분야 유기성 통합바이오, 열분해 기술 등 환경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기술 발굴 및 대외 협력 관계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에서 대형 건설사와 기술 전문기업 간 상생 협력 과제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환경 분야 정책 변화와 규제 강화에 따른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자체 기술 개발과 동시에 기술 공모전 등을 통한 우수기술 발굴 및 기술 전문기업과 기술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2026년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폐기물 소각처리 시설 신설 또는 증설 사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사업 확장을 실시 중이다.

ejshin22@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