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어퓨·초공진·라포티셀 등 9500만원 상당
에이블씨엔씨는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에 9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에이블씨엔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 일환이다.
기부 물품은 미샤,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에이블씨엔씨 6대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여성과 보호 청소년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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