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부터 23일까지
국토안전관리원이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수행 기관 모집 공고문을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성능 검사기관으로 단독 지정됐다. 바닥충격음 측정기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측정기관은 올해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접수되는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수행하며 관리원은 성능검사 결과가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측정 과정을 관리, 감독한다. 바닥충격음 측정·평가 분야와 관련해 한국인정기구의 인정을 받고 해당 기술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측정기관이라야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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