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행복한 진짓상 배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행복한 진짓상 배달 실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3.05.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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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지난 26일 청도군 이서면에서 ‘행복한 진짓상’배달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한 진짓상’은 농촌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으로, 경산청도지사는 ‘17년도부터 현재까지 7년간 행복한 진짓상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서면장을 비롯한 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청도군의 추천을 받아 5월부터 총 4개월간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요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창완 지사장은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