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워터파크 상품 판매 촉진 행사 '슈퍼워터파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워터파크는 국내 인기 워터파크를 선별해 단독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로 첫 번째 주인공은 '홍천 오션월드'다.

야놀자는 오는 7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홍천 오션월드 이용권을 이날부터 일주일간 51%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최근 증가하는 수상 레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내 대표 워터파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비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혜택과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 프로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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