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서 '켈리' 생맥주 첫 선
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서 '켈리' 생맥주 첫 선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5.22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켈리와 함께하는 2023 센텀맥주축제' 포스터.[이미지=하이트진로]
'켈리와 함께하는 2023 센텀맥주축제' 포스터.[이미지=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켈리와 함께하는 2023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부산센텀맥주축제는 지난 2019년 7만여명이 방문하며 부산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센텀맥주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또는 온라인 예매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 브랜드존,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출시 예정인 ‘라거의 반전-켈리 생맥주’를 처음 선보인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1회부터 함께하고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해 감회가 새롭고 부산의 대표 맥주 축제로 자리매김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시원한 맥주,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