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김순례닭강정'이 브랜드명을 '김순례순살치킨강정'으로 변경한 가운데, 최근 캐나다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곳 매장은 창업가구 업소용 가구전문 브랜드인 '아르푸가구'가 인테리어 구성에 맞는 맞춤형 가구 의탁자로 구성했다.
지난 3월, 김순례순살치킨강정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입점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K치킨의 맛을 제대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캐나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 계획을 밝힌바 있다.
새롭게 오픈한 캐나타 매장은 '김순례순살치킨강정’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후 첫 해외진출 매장으로 기존의 토속적인 느낌과 닭강정으로 한정된 브랜드명에서 벗어나 다양한 순살치킨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동시에 메뉴와 인테리어도 개선하는 등 브랜드 전면 리뉴얼한 가운데 오픈하게 됐다.
김순례순살치킨강정 (구, 김순례닭강정) 서진원 대표는 "이번 캐나타 매장 오픈은 새로운 브랜드 리뉴얼이후 첫 해외진출매장으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K-푸드 치킨의 한국적인 맛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닭강정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브랜드 리뉴얼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자 한다. 다양함을 원하는 MZ세대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메뉴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캐나타 현지 의탁자 가구를 구성한 아루푸가구 관계자는 "업소용 가구 창업가구를 직접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노하우로 캐나다 현지인과 한국인 체형에 맞는 시스템으로 튼튼한 가구로 구성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한국치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치킨플러스와 BBQ, 네네치킨 등이 중심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