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 장악력까지 선보이며 세대를 넘어선 콘서트를 완성했다.
18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이찬원은 전국투어 콘서트와 각 축제에서 '공연형 가수'로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찬원은 올해 3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 이어 춘천과 성남, 대구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를 진행했다.
트로트 오디션 출신이지만 전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이찬원의 콘서트에선 세대불문 함께 즐기는 콘서트라는 인식이 강하다. 따라서 이찬원의 콘서트에선 본인 곡 외에도 세대를 넘나드는 곡들을 선보이며 친구, 지인과 함께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찬원의 콘서트에선 다양한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볼 수 있으며, 청국장 보이스+사이다 가창력으로 무대의 완성도와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올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한층 성숙해지고, 노력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전 장르를 소화하는 이찬원의 콘서트가 연일 인기를 구가하는 이유다.
또 전국 축제에서도 이찬원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신동 출신답게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여유로움까지 갖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찬원은 올해 'MG 희망나눔 콘서트'를 비롯해 '2023 보성세계차EXPO 데일리 콘서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등 전국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밖에 대전, 부산, 고양에서도 '2023 이찬원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