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제빵 '선명희피자', 방문포장용 '써니피자' 런칭 … 2판에 19,900원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방문포장용 '써니피자' 런칭 … 2판에 19,900원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5.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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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희피자가 2006년 가격 그대로 방문전용 상품을 선보였다.[제공=선명희피자]

자가제빵 '선명희피자'가 2006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 방문포장 전용상품 '써니피자'를 선보였다. 

써니피자는 1+1 미디엄 2판을 2006년 가격인 1만9900원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종류는 체다핫페페로니와 체다갈릭불고기다. 체다핫페페로니는 페페로니와 할라피뇨가 만나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다.

체다갈릭불고기는 체다치즈와 갈릭불고기가 만나 깊은 풍미와 함께하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선명희피자는 써니피자 출시와 맞물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써니피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선명희피자]

카카오톡 채널에 추가시 선착순 2006명에게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에 써니피자를 주문한 후 리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만원 선명희피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2006년 서울 면목동의 좁은 골목길에서 ‘정통손피자’라는 간판을 건 낡고 작은 가게에서 시작됐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2006년 그 시절, 그 가격 그대로 제공하기 위해 써니피자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