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내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 성남시 양지동에 홍천지역특산물 및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는 것.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난 23일 양지동 주민자치 센터 회의실에서 홍천 내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성남시 양지동 새마을협의회간 직거래장터 개설 협의를 통해 직거래장터을 개설 운영키로 합의함에 따른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 개설을 통해서 청정자연을 보유한 내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농간 자매결연으로 우호협력의 모범사례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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