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 업계와 '협력 사항 발굴' 논의
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 업계와 '협력 사항 발굴' 논의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05.03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체회의 통해 '현장 중심 제도 개선' 등 의견 공유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지난달 28일 서울시 서초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제4차 미래 모빌리티 협력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달 28일 서울시 서초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제4차 미래 모빌리티 협력위원회 전체회의'를 했다고 3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8월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모빌리티 산업계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공단-민간 간 협력 사항과 현장 중심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법 제정 현황 △분과별 성과 목표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논의했다.

안전·정책분과가 모빌리티 지원센터 지정 및 모빌리티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관련 추진 전략을 소개했고 서비스분과는 공단 사업 단위로 분산된 업무를 모빌리티에 집중해 미래 공단 발전 방안 모색과 역할 재정립을 위한 방안을 안내했다.

도심항공분과는 UAM(도심항공교통)법 제정 지원 및 하위법령 내용과 UAM 상용화 연계 시범사업 추진 내용을 공유했고 미래자동차분과는 자율협력주행 인증센터 관련 민간과 협력하는 방안,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평가체계 구축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미래 모빌리티 협력위원회를 기존 의견 수렴 중심 대외협력을 위한 회의체에서 탈피한 실용적인 협의체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모빌리티 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 정책 관련 공단의 역할 강화와 제도 개선 사항 및 민간 협력 사항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학계와 산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