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론칭 7년만에 600호점 개설
땅스부대찌개, 론칭 7년만에 600호점 개설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3.04.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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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땅스부대찌개
사진 = 땅스부대찌개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론칭 7년 만에 국내 600호점을 개설하는 성과를 거뒀다. 600호점 주인공 매장은 경산하양점이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 서대문 영천시장점에서 첫 출발했다. 입소문으로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면서 독립매장에서 가맹사업으로 전환, 2021년 1월 400호점을 달성했다. 이후 9개월 만인 2021년 11월에 500호점을 돌파하면서 전국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2년 지난해에는 해외 매장 개설에도 탄력을 받아 올해 초까지 베트남에 2개 매장을 오픈하는 성과도 거뒀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계절과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부대찌개를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음식을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하고자 지금도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다양한 상생전략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에서는 우수 프랜차이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이후 2년 연속 수상이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