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국에서 신규확진자 1만4284명이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4284명(지역 1만4241명, 해외 43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12만9070명이 됐다. 

전날(1만6383명)보다 2099명 적다. 1주일 전인 20일(1만4094명)보다는 190명 줄었고 2주 전인 13일(1만1596명) 때보다는 2688명 증가했다. 

20일부터 1주일간 나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094명, 1만3596명, 1만3793명, 1만1834명, 5027명, 1만4817명, 1만6383명이다. 이날은 1만4284명으로 사흘 연속 1만대 기록을 이어갔다. 

지역별(해외유입 포함)로는 경기도 4171명, 서울 3724명, 인천 967명, 경남 572명, 전남 530명, 충남 528명, 부산 487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명 적은 151명이다.   

사망자는 직전일보다 4명 줄은 1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460명, 치명률은 0.11%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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