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땅스부대찌개,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3.04.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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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땅스부대찌개
사진 = 땅스부대찌개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상위 3%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수여하는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주최,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선정되고 있다.

국내 총 982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외식업 200개, 서비스업 50개, 도소매업 50개 등 300개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생산성과 안정성, 성장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지표를 엄정하게 심사해 선정한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론칭해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은 브랜드다. 최근에는 론칭 7년 만에 국내 600호점을 개설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초까지 해외 베트남 2개 매장 등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에서는 우수 프랜차이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이후 2년 연속 수상했다.

정경문 땅스부대찌개 대표는 “국내 부대찌개 밀키트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고용창출로 시장경제에 이바지한 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높은 가성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더한 마케팅 활동 등으로 가맹점 수익 및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