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캄보디아에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
캠코, 캄보디아에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3.04.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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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AI 등 신기술 활용 경험 등 공유
(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부터)원호준 캠코 본부장과 헬 잠라운 캄보디아 재무부 차관 등이 24일 서울시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 연수에 참석했다. (사진=캠코)
(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부터)원호준 캠코 본부장과 헬 잠라운 캄보디아 재무부 차관 등이 24일 서울시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 연수에 참석했다. (사진=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4일 서울시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캄보디아 대표단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전수를 위한 연수를 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공공부문 관리 효율화 정책 수립을 추진하는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유재산 관리 노하우 공유 요청을 받아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캠코는 △국유재산 정책 등 제도 △ 국유재산 관리·처분 방법 △국유재산 총조사 사례 △ 드론·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활용 재산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참가자들과 양국 국유재산 관리제도 비교·분석, 정책 토론, 캄보디아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호준 캠코 본부장은 "캠코는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기술을 국유재산 관리에 도입해 재산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캠코의 국유재산 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캄보디아 공공부문 관리 효율화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1년부터 중국과 태국 등 16개 국, 4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51회에 걸쳐 부실채권 정리 및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을 전수했다. 또 페루와 에콰도르에는 국유재산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IDB(미주개발은행) 주관 국제기구 컨설팅 등을 제공한 바 있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