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존 뮤어 수필 '야생의 땅'
[신간] 존 뮤어 수필 '야생의 땅'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3.04.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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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자인 이음)
(사진=디자인 이음)

미국 국립공원의 아버지 존 뮤어의 수필 '야생의 땅'이 국내에서 첫 출간됐다.  

한편 존 뮤어는 스코틀랜계 미국인, 환경보호가이자 수필가, 세계적인 규모의 환경단체인 시에라 클럽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이다. 1889년 존 뮤어는 '센츄리 매거진'의 편집장인 로버트 존슨을 초청하여 요세미티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이야기했고 결국 1890년 요세미티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그는 숲과 국립공원의 보존에 일생을 헌신하였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지하는 많은 이들의 열렬한 옹호를 받고 있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