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제10회 잉글리시버디 독후감 대회' 개최
금성출판사, '제10회 잉글리시버디 독후감 대회' 개최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3.04.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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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아 및 초중생, 영어 독서, 글쓰기 경험 제공
제10회 잉글리시버디 독후감 대회 소개 이미지.[사진=금성출판사]
제10회 잉글리시버디 독후감 대회 소개 이미지.[사진=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는 ‘제10회 잉글리시버디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고 총 20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성출판사는 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영어로 읽고 생각하는 경험을 제공해 표현력,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잉글리시버디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월 14일~23일 접수를 진행한 제10회 잉글리시버디 독후감 대회 ‘Write Your Story!’에는 지난해 기준 10% 이상 증가한 10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높은 인기를 끌었다.

심사 결과 대상에 호명초 4학년 이승혜 학생, 대정초 6학년 양은완 학생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금상 4명, 은상 8명, 동상 86명, 장려상 105명 등 총 20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회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를 제공한다.

심사위원을 맡은 김성식 전주교육대 영어과 교수는 “이승혜 학생은 세련된 표현과 어휘를 사용하려고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양은완 학생은 자신의 입장에서 정보를 평가하는 진정한 의미의 문해력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생각을 잘 전달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이고 명확하게 잘 표현한 글이 많아서 영어 글 쓰기의 목적인 ‘나의 이야기’가 잘 실현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버디는 유아, 초중등 대상 영어 전문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프로그램이다. 원서 리딩과 파닉스를 한 번에 익히는 비기너, 옥스포드 리딩북을 연계한 프라임, 미국 교과 리딩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익스까지 총 3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여기에 전문 교사의 1:1 맞춤 지도로 영어의 5대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금성출판사는 모든 학생들이 영어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와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영어 스피킹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유아 및 초중생 대상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