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 가상자산] 경기 침체·긴축 우려에 보합세
[08:31 가상자산] 경기 침체·긴축 우려에 보합세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3.04.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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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업비트)
(이미지=업비트)

비트코인은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긴축 우려도 더해지면서 보합세다.

6일 오전 8시31분 업비트에서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5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0.03% 오른 37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14% 상승한 252만4000원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 고용시장 둔화 조짐에 영향을 받았다.

5일(현지시간) 미국 민간 고용 정보업체 ADP(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 민간 고용은 14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전월(26만1000명) 증가 폭보다 11만6000명이 줄어든 수준이다.

채용공고도 2월 990만건으로 1000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고용 둔화 조짐에 올해 추가 금리 인상 또는 현재 금리 수준을 한동안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금보다 금리가 조금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2%까지 낮추기 위해 한동안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통상 미국 고용시장 둔화는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하는 요소다.

한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5일 0시 기준)보다 0.05% 하락한 37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0.28% 오른 251만9000원이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