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우선협상대상 선정
DL이앤씨,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우선협상대상 선정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4.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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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시설 현대·집약·지하화 사업 추진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조감도 [자료=DL이앤씨]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조감도. (자료=DL이앤씨)

DL이앤씨가 경기도 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후화된 3개 하수처리시설을 최신 고도처리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시설로 현대·집약·지하화하는 프로젝트다.

1987년 의정부 장암동에서 가동을 시작한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은 노후화로 유지보수 비용이 크게 늘었고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태다. 또 도시 확장으로 처리장 주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생활 시설 등이 들어서며 악취로 인한 주민 민원이 급증해 시설 현대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DL이앤씨는 2019년에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2024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완공 시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중랑천 수질 환경 및 악취 문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지상을 공원화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jshin22@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