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수, 공식 생수 지정…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 연장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6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6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고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됐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PGA는 투어 기간에 아워홈 지리산수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를 활용한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해 자사 HMR(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6년 연속 KPGA 선수들의 발전과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KPGA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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