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2023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SSG 랜더스 구단을 응원하는 ‘랜더스데이’에 동참하고자 특화음료 ‘레드 파워 패션 티’를 전국 매장에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랜더스데이 특화음료 레드 파워 패션 티는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4월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딸기와 복숭아에 패션 탱고 티를 더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우러지는 풍미가 특징이다.

레드 파워 패션 티는 랜더스데이 종료 이후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1층과 2층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리프레싱 티로 출시된 이번 음료는 아이스로 판매돼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며 “붉은색의 상큼한 레드 파워 패션 티로 프로야구 관람을 더욱 즐겁게 즐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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