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디지털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은 오는 4월 1일부터 자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총 4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4교시에 갇혔다’를 첫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유튜브 웹드라마 ‘4교시에 갇혔다’는 새로운 ‘대교 써밋’의 모델인 가수 이석훈과 배우 김아영이 학교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아역배우 권정은과 최형주 등이 주연 배우로 출연해 고객들에게 흥미 요소와 교육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 웹드라마는 반복되는 4교시 시험 시간에 갇힌 남녀 주인공이 학교를 탐험하며 비밀을 파헤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로 대교의 대표 에듀테크 제품인 ‘대교 써밋’의 주요 특징을 활용해 스토리를 구성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웹드라마 ‘4교시에 갇혔다’는 홈페이지와 ‘대교 써밋’ 메타버스를 통해 극중 학교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드라마 속의 비밀을 함께 탐구할 수 있어 흥미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4월 1일 토요일 저녁 6시 첫 방영을 시작으로 4주간 순차 오픈 예정이며 예고편 시청도 가능하며 매주 방영시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통해 태블릿PC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업계 최초로 유뷰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 대교의 대표 에듀테크 제품을 활용한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새로운 시도의 교육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대교 써밋’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교의 에듀테크 제품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윤경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