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29일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이 진주소방서 초도 방문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방관서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업무·정책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창구를 형성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조 본부장은 진주소방서 주요 현안 사항, 2023년 업무계획 등 운영 방안을 보고받은 뒤 각 부서를 방문해 근무중인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인재 본부장은 “진주시민의 안전과 믿음직한 소방상을 구현을 위해 소방대원들의 강인한 체력과 준비된 소방장비, 실전같은 훈련"을 강조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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